One-day Class 2018. 6. 9(토) 14:00

Gustav Klimt & Bloeien
꽃으로 표현하는 명화이야기 
 

Gustav Klimt, 꽃이 있는 농장정원(Farm garden with flowers)

클림트의 명화 속 강렬한 색채를 꽃으로 재해석합니다.
여러분 만의 향기로운 명작을 완성해보세요.

3초 만에 모든 이들을 웃게 하는 일, 꽃만이 가진 가장 훌륭하고 아름다운 매력이에요.
그런 꽃과 함께한다는 건 행복을 손에 쥐는 것과 같을 거예요.
꽃의 향기와 색감, 형태와 특징을 들여다 보면서 함께 따뜻한 미소를 나눠보는 건 어떠세요?

클림트의 ‘꽃이 있는 농장 풍경’ 작품 속 색채는 강렬하고 찬란하며 화려한 특징을 갖고 있어요.
이 작품에서는 어떠한 입체감과 공간감도 나타내지 않고 오직 꽃에 의존한 색채만으로 장식적인 느낌을 그려냈어요.

호반 아트리움 플라워 클래스에서는 클림트가 표현했던 그 느낌을 실제 꽃으로 구성하는 시간을 가지려해요.

작품 속 가장 중심이 되는 해바라기와 강렬한 보랏빛 아네모네,
영원한 사랑이라는 꽃말을 지닌 화이트 스타티스를 중심으로 구성하며
그 외의 소재는 생화사정에 따라 가장 어울리는 소재들로 구성합니다.

실링왁스 플라워카드 예시

- 강의구성 : 핸드타이드 미니 꽃다발 만들기 + 실링왁스 플라워카드 만들기
- 일     시 : 2018년 6월 9일 토요일 오후 2시
- 준비도구 : 절지가위(현장구매 가능 : 5,000원), 앞치마
- 수 강 료 : 25,000원
- 신청방법 : 방문접수(호반아트리움 사무실), 온라인 신청, 전화신청
- 신청기한 : 선착순 25명 마감 (6월 6일 오후 8시 입금완료분에 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