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VIEW

[REVIEW] One-day Class

첫번째 이야기, 나만의 미니 꽃다발·플라워 카드 만들기

Gustav Klimt & Bloeien
꽃으로 표현하는 명화이야기 

[원데이 클래스] 첫번째 이야기, 나만의 미니 꽃다발·플라워 카드 만들기 REVIEW

■ 장소 : 호반아트리움 워크룸

■ 일시 : 2018.6.9. 오후 2시 (90분 과정)

■ 구성 : 미니 꽃다발 · 플라워 카드 만들기

 

6월 9일, 호반아트리움의 첫 번째 원데이 클래스 <나만의 미니 꽃다발·플라워 카드 만들기>를 진행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사전 예약을 하고 찾아오셨어요. 나만을 위한 시간으로, 일상을 조금 더 특별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프로그램 현장으로 가볼까 합니다.

친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러 온 분들이나, 혼자 여유를 만끽하러 온 분, 엄마와 딸, 아들 등의 가족이 추억을 쌓으러 발걸음 해주셨어요.

강의는 Flower Bloeien의 대표님이 진행해 주셨습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의 열정과 몰입력이 대단해서 정말 열기 넘치는 현장이었어요.

 

CHAPTER 1. 꽃다발 만들기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을 모티프로 시작된 수업은, 꽃다발의 구성법, 꽃을 다루는 방법들을 자세히 배운 후 각자 자신의 스타일로 꽃을 제작하는 것으로 진행되었요. 준비 된 꽃의 가지 수 만해도 10여 개가 넘고, 각각이 너무 예뻐서 향기로운 꽃 속에서 나만을 위해 몰입하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CHAPTER 2. 실링왁스 플라워 카드 만들기

나를 위한 시간을 가진 후 다음으로는 플라워 카드를 만들었습니다. 드라이플라워로 엽서를 디자인한 후 원하는 문구로 찍어내는 실링왁스 엽서를 완성했어요. 엽서에 들어가는 구성 하나하나를 고민하며 정성스럽게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며, 엽서를 받게되는 누군가에게도 추억을 전해 줄 수 있는 소중한 순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여자 분들 모두 혼자만의 특별한 시간, 친구들과 가족과 함께 한 특별한 시간을 보내셨길 바랍니다. 모두 만나게 되어 반가웠고, 앞으로도 일상에 특별함을 더해줄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첨부파일

공유하기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