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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REVIEW] One-day Class

두번째 이야기, 나만의 젤캔들 만들기

 “

Gustav Klimt & Bloeien
내가 디자인하는 여름 바다 

 

[원데이 클래스] 두번째 이야기, 나만의 젤캔들 만들기 REVIEW

■ 장소 : 호반아트리움 워크룸

■ 일시 : 2018.7.29. 오후 2시 (100분 과정)

■ 구성 : 내가 디자인 한 여름바다로 <나만의 젤캔들> 홀더 만들기

 

 

7월 29일 무더운 여름날, 더위를 식힐 "바다를 담은 젤캔들 만들기" 강좌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도 역시나 많은 분들의 관심 덕에 사전예약이 마감되었고, 참여자 분들 모두 너무나 열심히 참여하셨어요.      7세 어린이부터, 70대 부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참여자 모두들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며 모두가 오래도록 간직 할 수 있는 나를 위한 예쁜 선물을 완성했답니다. 선물같았던 그 시간을 함께 살펴볼까요? 

 

 

CHAPTER 1. 나만의 바다 디자인

투명한 유리병에 바다를 담아보는 시간으로 모래와 해초, 조개 등을 가지고 구성해 보았어요. 어린이의 손으로, 어르신의 손에 느껴지는 바다의 촉감은 어땠을까요? 준비 된 여러 재료들로 요리조리 공간을 구성하며, 오래도록 남을 나만의 바다를 만들어보았습니다.

 

CHAPTER 2. 바다를 간직하기

예쁘게 구성된 바다를 영구적으로 보존하는 젤왁스를 더했어요. 정성스럽게 녹인 젤왁스에 향을 입히며 향초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그리고는 각자의 바다에 젤왁스를 넣어, 연소하면 사라지는 캔들이 아닌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캔들 홀더를 만들었어요. 하나의 캔들홀더에 구성되는 요소들 하나하나 고민하며 정성스럽게 만드는 모습을 보며, 캔들이 놓여지는 장소에서 오랫동안 머무를 정성과 추억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호반아트리움에서의 시간이 참여자분들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과 힐링의 시간이 되었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일상 속에 휴식이 되는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만나뵙겠습니다.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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