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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Review] Holiday Concert

Falling in Jazz <Pete Jung Quartet>

 

[Holiday Concert] Falling in Jazz <Pete Jung Quartet> Review

 

■ 연주자 : 피트정(기타), 김현미(보컬), 김봉관(베이스), 원익준(드럼), 민세정(피아노)

■ 일   시 : 2018년 9월 8일 (토) pm7-8:30

■ 장   소 : 호반아트리움 아트홀 C존

■ 관람료 : 15,000원 (1Free Drink 포함)

 

 

가을의 시작 무렵 호반아트리움에서는 첫 번째 콘서트 Falling in Jazz를 개최했습니다. <클림트 인사이드> 미디어 전시실에서 펼쳐지는 재즈공연, 그 낭만적인 밤으로 초대합니다.

공연은 피트정(기타), 김현미(보컬), 김봉관(베이스), 원익준(드럼), 민세정(피아노)이 만드는 감성적인 연주 였습니다. 다섯 연주자가 만들어내는 다양한 느낌의 음악의 향연에 취할 준비 되셨나요?

 

 

공연의 1부는 기타와 베이스, 드럼과 피아노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재즈앙상블로, “피트정 퀄텟” 자작곡으로 구성되었습니다. 2집 앨범 수록 곡들을 연주하며 세련되고 멜로디컬한 음악을 선보였습니다. 연주사이사이 각 곡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이해하고, 느껴보며 풍부한 감상을 할 수 있었습니다.

 

 

2부로는 재즈연주에 보컬이 더해진 공연으로 Over the Rainbow, Fly to the moon 등의 대중적인 음악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공연 중간중간 각 연주자들의 솔로파트를 들을 수 있는 시간에 각 악기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어요.

 

호반아트리움에서는 더욱 촉촉한 감상을 하시길 바라며 스페셜 음료를 준비했습니다. 샹그리아, 아이스티, 커피 등의 음료를 마시며 감상하는 시간, 연주음악에 맞춰 모두의 감성을 적셔가는 Falling in Jazz.

전시장에 자유롭고 감미로운 음이 울려퍼지고, 관람객의 몰입도 고조되며 음악에 흠뻑 취했습니다.

<클림트 인사이드> 전시장에서 가장 넓은 홀을 꽉채운 사운드에 하나가 되어 몸을 맡기고 감상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의 어깨가 들썩이고, 고개가 좌우로 흔들흔들 음악에 움직이는 광경, 그 전시와 어우러진 특별한 콘서트를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앵콜까지 12곡을 열정적으로 연주하며 공연장을 가득채운 감미롭고 감각적인 재즈공연, 그리고 클림트 인사이드 전시관람까지! 호반아트리움과 함께 한 가을밤의 행복을! 사랑하는 연인과, 가족, 친구와 함께 지속하시길 바랍니다.

연주자 분들과 관람자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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